주거지 옆의 수목장 결사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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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도안돼 작성일17-04-06 14:48 조회7,323회 댓글1건본문
수목장이 선진 장례 문화를 추구하고, 자연을 보호하며, 잘 관리하면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잇습니다. 수목장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목장은 선진 장례 문화를 이루기 위해서 주거지와 약간 떨어진 곳에 공공기관에서 관리를 하여 잘 유지될수 있게 조성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자명사라는 곳에서 시도하려는 수목장은 소유하고 있는 산을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겠다는 의도로 생각되며, 이런 수목장은 개인의 소유이므로 절대 관리가 잘 되리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것을 잘 반영하는 것이 대단지 아파트와 주택가 옆에, 그리고 바로 인접하여 초, 중, 고등학교가 있는 주거단지에 허가를 받겠다는 이들의 생각입니다.
학교의 등하교길에 바로 수목장의 입구가 있을수 없습니다.
너무 황당하여 이런 사업을 고려한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독실한 불교 신자이신 저희 부모님들도 절대 이루어지면 안된다고 기도하고 계십니다.
대한 민국에서 평범하게 아이를 키우는 저희 국민들의 기도를 꼭 들어주셔서 자명사의 말사 신청을 꼭 불허해 주십시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그램린님의 댓글
그램린 작성일정말로일어나서는 안되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