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시 북구 덕천동 일원에 자명사 라는 곳에서 수목장 건립을 하겠다고 합니다. 순수하게 산림울창한곳에 누구라도 동의하는 수목장은 좋겠지만 문제는 지금 자명사에서 설치하는 수목장은 1, 자명사는 실체도 신도도 없는 사찰이며 (오로지 개인 영리 목적. 명칭만 사찰명칭 사용) 2. 수목장 반경 100,200미터 이내에 초중고 밀집 지역이며 3. 주거지 밀집지역으로 창문만 열면 눈앞에 수목장이 보이는 주거지와 아주 가까운위치로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있을수도 없는 일이 자행 되고 있습니다. 자명사는 말사 등록 신청중인걸로 알고 있는데 주소지 부산에 있는쪽에서 말사 등록 못하고 저멀리 강원도에 말사 등록을 하는 이유가 먼지 심사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찰이라면서 실체도 신도도 없는 자명사는 개인 영리목적을 취하기 위한 개인 일 뿐입니다. 월정사에서 한번이라도 자명사에 대해, 이들이 사업할려는 부지에 대해 실사를 정확하게 해 주시고 왜이렇게 많은 주민들이 반대를 하는지 검토해주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