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햇살 되어 주시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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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수인 작성일18-08-07 00:11 조회4,722회 댓글0건본문
한량없이 귀한 그대 위해
내 가슴 한복판에 자리 마련하여
곱디 고운 방석 깔아 드리리..
뜨거운 햇살피해 선선한 바람과 그늘이 되고
시원한 청량수 치마폭에 옮겨 담아
그대 발끝에 살며시 부어 드리리다.
내 마음 다함없으니 그대 환한 모습위해
나 있는 힘껏 미소가 되어 드리고
다함없는 내 마음 두 손 모아 기도가 되어
그대 바라보며 기도하리.
편안한 마음으로 자리하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미소를 받아 주시고 내 정성
거두어 주소서.
그대 내 마음속에 함께 하시니
웃음이 되고 힘이 되며 평화와 행복이
생겨 납니다.
언제라도 내 맘속 한복판에 자리하시고
내 마음의 영원한 주인으로 계셔주소서.
나의 햇살이 되어 주시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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