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오대산 월정사 사경책·호마목 소지 대법회 봉행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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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6-04-13 08:43 조회30회 댓글0건본문
“모든 존재 서로 연결…공존 중요”

▲ ‘사경책·호마목 소지 대법회’가 11일 오대산 월정사 경내 팔각구층석탑 앞에서 봉행됐다. 김진형 기자
평창 오대산 월정사가 11일 경내 팔각구층석탑 앞에서 ‘사경책·호마목 소지 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번 법회는 월정사가 진행하는 금강경봉찬기도의 일환으로, 신도들이 6개월에서 1년에 걸쳐 직접 사경한 금강경을 불에 태우며 재앙을 없애고 주변의 화합을 발원하는 의식이다. 참여 대중은 금강경을 함께 봉독하며 사경책과 호마목을 함께 태우고 수행 결의를 다졌다.
월정사 주지 퇴우 정념 스님은 “깨어있는 마음으로 분별 없이, 망상 부리지 말고 깨어서 바라본다면 ‘마음을 어떤 곳에도 머물게 하지 말라’는 금강경의 응무소주 이생기심을 실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존재는 서로 연결돼 있으며, 함께 세상을 조화롭게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도민일보/김진형 기자
출처 :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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