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탑돌이’(강원도 무형문화재). 사진출처=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사)월정사탑돌이보존회와 (사)화엄선연구소, 불교무형문화연구소는 ‘무형유산으로서의 월정사 탑돌이’를 주제로 10월 31일 평창 월정사 성보박물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서는 정승석 동국대 명예교수가 ‘월정사 탑돌이 의례문의 진언’을 기조강연하고, 허용호 국가유산청 무형유산위원이 ‘국가유산 체제 맥락에서 바라본 월정사 탑돌이’, 성청환 동국대 연구교수가 ‘탑돌이의 기원과 전승 양상’, 박수영 동국대 연구교수가 ‘탑돌이의 공동체적 성격의 이해 - 화이트 헤드의 종교철학을 중심으로’, 손인애 서울대 외래교수가 ‘월정사 탑돌이의 음악적 특징 연구’를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어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과 조계종 원로의원 원행 스님, 지원 스님, 발표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사)월정사탑돌이보존회와 (사)화엄선연구소, 불교무형문화연구소는 ‘무형유산으로서의 월정사 탑돌이’를 주제로 10월 31일 평창 월정사 성보박물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서는 정승석 동국대 명예교수가 ‘월정사 탑돌이 의례문의 진언’을 기조강연하고, 허용호 국가유산청 무형유산위원이 ‘국가유산 체제 맥락에서 바라본 월정사 탑돌이’, 성청환 동국대 연구교수가 ‘탑돌이의 기원과 전승 양상’, 박수영 동국대 연구교수가 ‘탑돌이의 공동체적 성격의 이해 - 화이트 헤드의 종교철학을 중심으로’, 손인애 서울대 외래교수가 ‘월정사 탑돌이의 음악적 특징 연구’를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어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과 조계종 원로의원 원행 스님, 지원 스님, 발표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법보신문/이창윤 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