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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5000불자 원력 담은 ‘금강경 사경소지 대법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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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3-12-05 15:05 조회7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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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봉찬기도’ 참여 불자들 사경지…10월14일 봉행
오대산 문화축전 일환…“전국적 명상수행 혁명 이룰 것”

올6월 백고좌 수계대법회를 개최한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회. 5000여명의 불자가 계를 수지했다.[월정사]
올6월 백고좌 수계대법회를 개최한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회. 5000여명의 불자가 계를 수지했다.[월정사]

오대산 월정사가 5000여 불자들의 신심과 원력이 담긴 ‘금강경 사경소지 대법회’를 개최한다.

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는 10월14일 경내에서 사경집 소지와 함께 ‘금강경 봉찬기도’ 철야정진에 돌입한다.

‘금강경 봉찬기도’는 오대산 불교 중흥을 발원하고 대한불교조계종의 전신인 조선불교조계종을 창종한 한암중원(漢巖 重遠, 1876~1951) 스님의 유훈을 기리고자 조계종 소의경전인 ‘금강경’을 매일같이 수지 독송, 사경하는 신행결사다.

월정사는 10000명 이상 참여하는 한국불교 최대 기도혁명을 목표로 올 3월 신행결사에 돌입, 5개월 만에 5000여가구가 동참하는 쾌거를 이뤘다. 불자들은 유튜브 채널 ‘오대산 월정사’ 중계를 통해 매일같이 기도해왔으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월정사에 모여 철야정진을 진행했다. 이에 월정사는 6월 백고좌 수계법회를 열어 수행에 매진해온 불자들에게 새 법명을 전했고, 수행 독려와 신심을 증장시키기 위해 10월 ‘금강경 사경소지 대법회’를 마련했다.

금강경봉찬기도회장 자현 스님(월정사 교무국장)은 “오대산은 자장율사에 의해서 중대에 불사리가 모셔지면서 문수성산으로 개착되고, 신라시대 성덕왕(제33대, 재위 702~737)과 보천 스님에 의해 오대가 결사도량이 되는 호국과 가피의 성지”라며 “오대산 북대의 고운암은 사굴산문의 나옹화상이 환암혼수에게 법맥을 전수한 유서 깊은 장소이기도 하다. 전통의 성지에서 조계종의 소의경전인 ‘금강경’을 통한 대정진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월정사는 이외에도 말사를 비롯한 여러 사찰들과 연계, ‘금강경 봉찬기도’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해 전국적인 포교와 기도·명상수행 혁명을 이룩한다는 구상이다. 동시에 중대 사자암, 상원사, 북대 미륵암을 거치는 오대산 성지순례코스도 활성화한다.

또 10월13~15일 경내 일원에서 ‘오대산 문화축전’을 진행한다. 오대산 역사문화의 전통 계승 및 복원을 통한 전통문화축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통합의 문화축제, 자연과 소통하는 생태문화축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테마축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문화축제를 지향하며 한국 고유의 불교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이다. 13일 승가림 기공식을 시작으로 신축 오대산문 현판식, 박칼린 감독이 연출과 원작을 맡은 오대산 뮤지컬 ‘리파카 무량’ 공연, 오만진신보살계 백고좌 수계대법회가 봉행된다. 둘째날은 인기밴드 잔나비의 ‘흰무지개 너머, 서대’ 무대를 비롯한 공연들이 펼쳐지며 ‘복을 부르는 월정사 탑돌이’를 통해 ‘금강경 사경소지’를 진행한다. ‘오대산 가을 하늘 아래’ 주제로 전통차 시음이 마련됐다.

한편 ‘금강경 봉찬기도’는 전용 기도앱 ‘월정사 금강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매일 기도앱에 접속해 ‘기도함’에 향을 사르고 1000원을 올린 뒤 금강경을 1회 이상 들으면 연꽃 도장이 찍히며 출석이 인정된다. 꾸준히 참석하면 레벨이 상승하는 등 월정사는 불자들이 매일같이 신행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월정사는 금강경봉찬기도에 동참하는 불자들에게 직접 제작한 사경집을 나눠주고 정진을 독려하고 있다.
월정사는 금강경봉찬기도에 동참하는 불자들에게 직접 제작한 사경집을 나눠주고 정진을 독려하고 있다.

고민규 기자 mingg@beopbo.com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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