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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에 깃든 달 그림자 보셨나요…‘2022 오대산문화축전’ 개막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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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2-12-19 14:07 조회2,3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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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에 깃든 달 그림자 보셨나요…‘2022 오대산문화축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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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특설무대서 개막식
월정사·강원일보 주최…9일까지 다양한 콘텐츠 마련

◇2022 오대산문화축전이 ‘오대에 깃든 달그림자’를 주제로 7일 부터 10일까지 오대산 월정사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진=강원일보 DB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2022 오대산문화축전’이 7일 오후 1시 월정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와 창간 77주년을 맞은 강원일보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오대에 깃든 달그림자’를 주제로 오는 9일까지 월정사를 비롯한 오대산 일원을 문화와 예술의 향연으로 물들이게 된다.

개막식에 이어 오후 1시30분부터는 이번 오대산문화축전의 메인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리파카(Lepaka) 무량’의 두번째 쇼케이스 공연이 진행된다. 70여분으로 구성된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출연 배우와 함께 소품과 영상, 편곡 등이 추가돼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축전의 둘째날인 8일에는 목관앙상블 무대를 비롯해 꽃의 전설 공연과 국악밴드 이상, 샌드아트와 팝페라, 타악공연 등을 선보이는 ‘오대마당 공연’이 진행되고 오대산합창제와 월정사 탑돌이 시연, 한강시원지문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쉼없이 이어진다.

마지막날인 9일에는 ‘오대산 가을 하늘아래’를 타이틀로 재즈와 함께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와함께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올해 축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로컬프로그램 ‘오대산 비밀의 숲 6 인드리야(indriya)’가 전나무 숲길에서 진행되고, 금강연 광장에서는 진부연합신도회 등이 주관하는 오대민속장터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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