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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가 사랑한 상원사…'원찰 기능' '불교 조각' 집중 탐색 (법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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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2-12-19 09:56 조회1,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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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월정사성보박물관, 10월1일 학술세미나 개최
'조선시대 왕실원찰 오대산 상원사 불교조각' 주제로

세조대회장저고리. [월정사성보박물관]
세조대회장저고리. [월정사성보박물관]

조선 7대왕 세조가 깊이 사랑한 절 '상원사'의 원찰 기능과 불교 조각을 집중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대산 상원사(주지 해량 스님)가 주최하고 월정사성보박물관(관장 해운 스님)이 주관하는 세미나가 10월1일 평창 월정사성보박물관에서 열린다.

‘조선시대 왕실원찰 오대산 상원사 불교조각’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는 △조선시대 오대산의 왕실불교와 원당의 운영(탁효정/ 순천대) △상원사 문수전 목조제석천왕의 도상 기원과 양식 특징(유근자/ 동국대) △상원사 문수전 목선재동자입상 연구(심주완/ 조계종 총무원) △상원사 영산전 존상 연구(이분희/ 조계종 총무원) △상원사 문수전 목조문수보살상의 제작자와 도상적 연원(손영문/ 문화재청) △상원사 불복장의 복식 및 직물 유물(박윤미/ 단국대)이 발표된다.

상원사 문수전 목조동자상. [월정사성보박물관]
상원사 문수전 목조동자상. [월정사성보박물관]

좌장은 임영애 동국대 교수가 맡았다. 토론자로는 이경순(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정성권(단국대), 강삼혜(국립경주박물관), 신은미(인천시립박물관), 김수현(고양시청), 강선정(화엄사성보박물관) 박사가 나선다.

세미나에 앞서 월정사성보박물관장 해운 스님이 개회사를, 오대산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과 상원사 주지 해량 스님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박물관에 따르면 세미나의 성과와 그간 축적된 연구를 바탕으로 상원사 문수전의 선재동자상·제석천상과 영산전 나한산 등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추진할 방침이다.

상원사 문수전 목조제석천상. [월정사성보박물관]
상원사 문수전 목조제석천상. [월정사성보박물관]
상원사 목조보살좌상. [월정사성보박물관]
상원사 목조보살좌상. [월정사성보박물관]
상원사 영산전 목조 제1존자상(1711년). [월정사성보박물관]
상원사 영산전 목조 제1존자상(1711년). [월정사성보박물관]
상원사 영산전소조  제15존자상(조선 전기). [월정사성보박물관]
상원사 영산전소조  제15존자상(조선 전기). [월정사성보박물관]

정주연 기자 jeongjy@beopbo.com

[1651호 / 2022년 10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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