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법종사 법사리탑 제막...현해대종사 회고록 봉정 (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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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2-08-18 10:17 조회2,281회 댓글0건본문
서울 도봉구 쌍문동 법종사 경내에 법사리탑이 조성돼 제막식이 봉행됐습니다.
오대산 월정사 서울 포교당 법종사는 월정사 회주 현해대종사와 주지 정념스님, 법종사 주지 혜문스님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사리탑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정념 스님 / 오대산 월정사 주지
“바로 이 법종사도 또한 오대산의 그 정기를 담아서 이곳에 사찰을 건립해서 선사 스님들의 수행정신과 사상을 전파하고자 하는...”
현해 대종사 / 오대산 월정사 회주
“8대 탑, 8개 부처님의 탑을 건립해서 사리를 갖고 큰스님들에게 포교를, 전세계 동서남북 팔방으로 다니면서 탑을 세우고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라고...”
법사리탑 제막에 앞서서는 탑 점안과 현해대종사 회고록 ‘오대산 노송’을 봉정하는 의식이 진행됐고, 제막식 이후에는 현해대종사의 미수를 축하하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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