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클라우드

[불교신문] 총무원장 원행스님, 불교신문 논설위원 위촉패 수여 > 언론에 비친 월정사


소통Odae mountain Woljeongsa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언론에 비친 월정사

언론에 비친 월정사

[불교신문] 총무원장 원행스님, 불교신문 논설위원 위촉패 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1-03-16 08:42 조회1,828회 댓글0건

본문


 

 

 조계종 총무원장인 불교신문 발행인 원행스님은 3월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불교신문 논설위원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논설위원 20명 중 현종스님(강릉 현덕사 주지), 묘장스님(더 프라미스 상임이사), 자현스님(중앙승가대 불교학부 교수)과 고광록 제4교구신도회장. 황건 인하대 성형외과 교수, 윤재웅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학장, 이재수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 등 7명이 참석했다.

불교신문 논설위원은 ‘수미산정’, ‘천수천안’ 두 칼럼을 통해 불교적 시각에서 사회 현상을 분석하는 글로 불교와 세상의 통로 역할을 한다. 학계 법조계 문화 미디어 환경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논설위원으로 참여한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위촉패를 수여하며 “종단을 대변하고 불교를 홍포하면서 언론 본연의 기능을 담당해야 하는 불교신문의 역할이 아주 크다”며 “오늘 위촉패를 받은 논설위원분들께서도 종단과 불교 발전에 많은 기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불교신문 사장 정호스님도 “평소 좋은 글로 지면을 빛내 주시는 논설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현종스님은 “한장의 불교신문이 갖는 포교 역할이 크고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낀다”며 “많은 사람이 찾고 읽는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묘장스님은 “부족한 글 실어주셔서 감사하며 동영상 등 점차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 윤재웅 교수는 “젊은 세대도 찾고 접근하는 미디어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5318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전화 : 033)339-6800     팩스 : 033)332-6915
COPYRIGHT ⓒ 2016 오대산월정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