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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2019 정경문학상 원행 스님, 박석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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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9-03-04 08:32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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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3월 23일 서울특별시청 8층 다목적홀

격월간 에세이스트는 2019 정경문학상 수상자로 <탄허 대선사 시봉이야기>의 저자 원행 대종사와 <사랑의 방명록>의 저자 박석구 작가를 선정했다.

원행 대종사
원행 대종사
'탄허 대선사 시봉이야기' 표지
'탄허 대선사 시봉이야기' 표지

 

 

 

 

 

 

 

 

 

 

 

<탄허 대선사 시봉이야기>는 원행 스님의 탄허선사 시봉이야기와 10·27불교법난 등 우리나라 근현대 100년간의 한국불교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너른 바다를 보아라. 뵈지 않는 잔고기부터 산더미만한 큰 고기까지 다 들어 산다. 새우도 있고 멸치도 있고 상어도 있고 고래도 있고 거북이도 있다. 이 모든 고기들이 있어야 바다생물들은 서로 살아갈 수 있고, 만약 잔고기들이 시나브로 사라지면 종당에는 큰 고기도 살아남을 수가 없는 죽음의 바다가 되는 것이다. 이 세계도 그와 다르지 않느니라.”

원행 스님은 탄허선사의 말씀을 소개하며 “이것이 바로 화엄세계일 것입니다. 화엄의 세계에서는 대소(大小)와 상하(上下)와 미추(美醜)와 진위(眞僞)와 곡직(曲直)이 우열로 차별되지 않고 다만 차이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차이를 고유의 속성으로 존중 받게 되면 각자는 자유로이 제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포식자와 피식자가 천적으로만 규정된다면 세계는 비극의 피바다입니다.”고 책 소개를 대신했다.

원행 대종사는 약관의 나이에 월정사로 출가해 탄허 대선사 열반 때까지 20여 년을 시봉했다. 저서로는 <월정사 멍청이>, <눈썹 돌리는 소리> 등이 있다.

박석구 작가
박석구 작가
'사랑의 방명록' 표지
'사랑의 방명록' 표지

 

 

 

 

 

 

 

 

 

 

 

박석구 작가의 <사랑의 방명록>은 애절한 혈육의 사랑, 중년에 이르러 느끼는 이성애 등 삶을 통해 느낀 이야기를 묶은 수필집으로 인간의 유한한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묻는다.

박석구 작가는 늘푸른 아카시아 동인, 무등수필과 지송시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 <추억의 사립문> 등이 있다.

2019 정경문학상 시상식은 3월 23일 서울특별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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