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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왜 갈등·분쟁이 종교에서 기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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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9-02-12 08:36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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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화포럼' 종교부문 세션
월정사 성보박물관서 열려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아 마련된 `평창평화포럼'의 종교부문 세션이 지난 10일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주지:퇴우 정념) 월정사 성보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종교 간 협력과 평화'와 `종교 및 종교 간 협력 기관의 역할' 등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혜영(가톨릭대) 수녀의 사회로 진행된 `종교 간 협력과 평화' 세션은 변진흥(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아이한 외제르(한양대), 잉 르윈(카친여성협의회/미얀마)의 발표와 지정토론자의 논평, 토론 등이 이어졌다.

두번째 세션인 `종교 및 종교간 협력 기관의 역할'에서는 일견 스님(월정사)의 사회로 정각 스님(KCRP 종교대화위원장), 조나단 프레릭스(Pax Christi Int'l) 등 참가자들이 각 종교단체의 활동 내용을 소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갈등과 분쟁의 주요 원인이 종교에서 기인한다는 것과 대화를 통한 상호 이해를 통해 근원적 해결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보다 심화된 대화와 폭넓은 접촉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남북 간의 화해와 협력에 있어 각 종단별로 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인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다.

앞서 퇴우 정념 월정사 주지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국제평화와 같은 거창한 담론도 작은 만남과 대화에서 비롯됐다”며 “모든 종교의 공통된 가르침인 평화와 사랑을 바탕으로 종교의 역할과 종교 간 상호 이해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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