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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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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의 향기품은 힐링 문화체험_강원일보(2017.08.0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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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7-08-09 10:19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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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대산문화축전 탑돌이 시연.

오대산문화축전 12일 개막

음악 중심 `힐링 여행' 초점
19일까지 월정사 일대 열려

조정래·김연수 작가 등 참여
오대산의 책 읽는 밤 주목
차인행사 등 체험행사 다채


지역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통섭의 문화축제가 시작된다. 명상과 생명치유 `바라보기'를 주제로 한 `제14회 오대산문화축전'이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와 강원일보사 주최로 12일부터 19일까지 월정사 특설무대를 비롯한 오대산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기존 오대산문화축전이 다양한 불교의식과 콘퍼런스 등을 통해 한국불교문화의 시원인 오대(五臺)의 역사성과 신화성을 조명한 것이 특징이라면, 올해는 음악을 중심에 둔 `힐링(Healing)여행'에 방점을 찍은 것이 눈길을 끈다.

이번 문화축전의 메인 프로그램은 축전 기간 매일 오후 2시와 7시에 진행되는 두 차례의 음악회(야외·야간)로 컬래버레이션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을 만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월정사 초입에 마련된 카페 `난다나'에서 열리는 `야외음악회(오후 2시)'에서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씨의 반도네온 공연을 비롯해 국악과 재즈, 월드뮤직, 클래식을 아우르는 색다른 콘셉트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 경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월정사 야간음악회(오후 7시)'는 실력과 대중적 인지도를 두루 갖춘 뮤지션의 무대로 꾸며지게 된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삽입곡인 `유 아 마이 에브리씽(You are my everything)'을 부른 가수 거미의 공연을 시작으로 윤종신, 이상은, 하림 등의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세계 3대 프리재즈 색소폰 연주자인 강태환과 여창가곡 강권순, 해금의 강은일이 함께하는 프리뮤직 무대도 준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문학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7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오대산의 책 읽는 밤' 행사에는 소설 `태백산맥'의 작가인 조정래 소설가를 비롯해 김연수 소설가, 이병률·황학주·김초혜 시인이 참여한다. 작가들의 육성으로 그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문학작품을 통한 내면의 성찰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피리연주가 박지하의 공연과 함께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고학적 기상도'로 주목받고 있는 서양화가 임근우 화백의 설치미술전과 월정사 전나무 천년숲길을 거닐며 전국의 전통차를 즐기 수 있는 `전나무숲길 전국차인행사'를 비롯해 전통종이접기, 민화부채 채색하기, 우드공예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월정사 경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퇴우 정념 월정사 주지스님은 “오대산의 수려한 자연풍광과 함께 음악·문학·미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오대산문화축전'을 통해 휴가다운 휴가, 힐링여행을 떠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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