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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즐기는 오대산문학축전…12~19일 월정사 등_news1(2017.08.0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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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7-08-04 18:53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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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오대산문화축전 포스터(월정사 제공)/뉴스1 © News1



올해로 14회를 맞은 오대산문화축전이 12일 개막해 19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월정사 등 오대산국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오대산 월정사는 빼어난 자연풍광과 더불어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문화공연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여름 힐링여행이 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축전의 메인행사는 축제기간 매일 오후 2·7시에 진행되는 들을거리(공연)다.

낮 시간에는 바로 옆에 계곡이 흐르는 카페 난다나의 야외데크에서 우리 전통음악과 재즈공연이, 저녁 시간에는 월정사 경내 특설무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메인 프로그램인 저녁 공연은 하림·거미·윤종신·이상은 등 유명 뮤지션의 공연과 밴드 고래야와 수리수리마하수리 등의 콜라보 공연으로 펼쳐진다.

세계 3대 프리재즈 섹소폰 연주자로 꼽히는 강태환과 여창가곡을 부르는 강권순, 해금 연주자 강은일이 함께하는 프리뮤직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 소설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 소설가 김연수, 시인 이병률·황학주·김초혜가 함께 하는 오대산의 책 읽는 밤 행사가 17일 오후 7시에 열려 작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임근우 화백의 설치 미술전, 월정사의 전나무 천년숲길을 거닐며 전통차를 즐기는 전나무숲길 전국차인행사, 전통종이접기, 민화부채 채색하기, 우드공예와 친환경 샴푸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월정사 경내에서 열린다.

월정사 주지인 퇴우 정념스님은 "각종 음악·문학·미술·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제14회 오대산문화축전에서 힐링여행을 하며 많은 이들이 휴가다운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뉴스1)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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