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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의 자연과 시민 어우러지는 축제 열린다 (9월13일-법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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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09-19 09:04 조회6,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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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는 ‘오대만월 세상을 비추다’를 주제로 10월8~16일 ‘제13회 오대산 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오대산의 자연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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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주지 정념 스님)는 오대만월 세상을 비추다를 주제로 108~16일 월정사를 비롯한 오대암자와 성보박물관한강시원지체험관에서 13회 오대산 문화축전을 개최한다불교행사전시대회,공연학술 등 다양한 구성으로 여러 계층의 시민들을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전은 105일 전국불교합창제에 이어 108일 오후 1시 생명살림 수륙방생법회로 막을 연다오후6시에는 월정사탑돌이를 시연해 한해의 무사안녕과 국운융창을 기원하는 옛 선조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뇌 과학과 명상’ ‘장동수 작가 특별전’ 등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행사도 준비됐다. ‘생명과 치유를 위한2016 월정사국제컨퍼런스는 포럼형식으로 진행돼 지구의 환경과 생태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볼 수 있다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인형극 다람쥐 제사’, 청소년 문학행사 작가와 함께 걷는 천년숲길’, 관내 초중고 및 스노우 오케스트라단의 공연도 열린다

4번의 시리즈로 이어지는 산사음악회는 15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오대의 이야기와 우리의 현재미래의 이야기를 주제로 월정사영감사상원사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특히 3번째 음악회는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와 공동주관해 저소득층노동자성소수자다문화가정 등 소외받는 계층들을 위로한다

1013일에는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돼 있던 서대수정암을 개방해 한강발원지인 우통수에서 함께 차를 마시는 시간을 마련한다축전 마지막 날에는 월정사 특설무대에서 평창군지역민 노래자랑이 열린다.

월정사는 올해는 생태와 환경과학과 예술물질과 정신 등 예술과 인문을 함께 접목한 주제로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를 다양한 장르의 행사로 준비했다며 문화축전을 통해 많은 이들이 불교와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033)339-6620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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