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성보박물관서 민화 그리다보면 행복이 ‘절로’(2월26일-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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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02-26 09:52 조회6,811회 댓글0건본문
민화연구반 수강생 모집…상반기 3월20일 개강
“삶의 희노애락이 담긴 민화를 그려보세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월정사 성보박물관 문화대학 민화연구반이 수강생을 상시 모집한다.
사회교육프로그램인 민화연구반은 지난 2006년 개강해 우리문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해왔다.
조경옥작 ‘모란도’ |
상반기는 3~6월(3월 6일~6월 26일 총 16주), 하반기는 9~11월(9월 4일~11월 27일, 총 13주) 매주 일요일 오후 1시~4시 월정사성보박물관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삶의 희노애락이 짙게 배어있는 민화를 그리다보면 우리 그림의 아름다움을 관조할 수 있고, 오래전 살다간 선조들의 삶의 여유를 통해 교훈과 행복도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월정사성보박물관은 10월 오대산문화축전기간 1년 동안 그려온 작품들을 모아 작품전도 열 예정이다. 상반기 개강식은 3월 20일 오후1시다. 수강료는 한학기 15만원(4개월)이고, 접수는 월정사성보박물관 학예연구실. 문의 (033)339-6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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