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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과 한암, 그 지성의 원류를 찾는다(법보신문)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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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5-04-15 09:57 조회6,0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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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과 한암, 그 지성의 원류를 찾는다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월정사·대각사상연구원 주최
4월24일, 불교역사문화기념관
 
평창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와 대각사상연구원(원장 보광 스님)이 공동으로 4월24일 오후 1~5시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용성과 한암, 그 지성의 원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용성과 한암의 행적에 나타난 불교관(김광식/ 동국대) △계잠(戒箴)의 분석을 통한 한암의 선교일치적 관점(자현 스님/ 능인불교대) △한암의 계율인식 고찰(백도수/ 능인불교대) △용성 율맥의 성격 및 전개(이자랑/ 동국대) △용성의 선농일치 사상(마성 스님/ 동국대) △한암과 용성의 사회참여와 불교실현의 방식 비교(조성택/ 고려대) △‘용성선사어록’에 나타난 선사상(김호귀/ 동국대) △한암의 화두 참구 방법(윤창화/ 민족사 대표) △한암 선의 특징과 현재적 의미(이상하/ 한국고전번역원) △대각교 운동의 성격과 근대성(김종인/ 경희대) 등 논문 10편이 발표된다. 사회는 김재권 능인불교대 교수와 동국대 불교문화대학 혜명 스님이 맡는다.
 
월정사와 대각사상연구원 측은 “지금껏 고승 연구는 개별적인 문중중심으로 연구된 결과 적지 않은 문제점이 노정됐다”며 “새로운 관점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용성 스님과 한암 스님의 사상·지정을 재조명, 재발굴하는 뜻 깊은 토론의 장이 되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02)581-3137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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