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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의궤 오대산사고본 영인본 제작(불교신문)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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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4-03-18 09:26 조회6,5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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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의궤 오대산사고본 영인본 제작
국내 반환된 도서 중 역사적 가치 높아
홍다영 기자  hong12@ibulgyo.com
문화재청이 조선왕조 의궤 오대산사고본의 안전한 보존관리와 전시 활용을 위해 최초로 실물 그대로의 형태인 영인본 제작을 추진한다.
 
조선왕조 의궤 오대산사고본 영인사업은 3년 계획으로 추진된다. 사업 첫해인 올해 ‘철종대왕국장도감의궤(哲宗大王國葬都監儀軌)’ 등 4종10책을 제작한다. 디지털 이미지 촬영, 전통한지 제작, 표지직물 직조와 천연염색, 인쇄 과정을 거쳐 원본의 형태와 재질을 재현한다.
 
특히 조선왕조 의궤의 가치를 높여주는 그림인 반차도(班次圖)와 도설(圖說)은 모사전문가가 직접 그려서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이 보관하고 있는 조선왕조 의궤 오대산사고본은 모두 82책으로, 2011년 일본 궁내청으로부터 국내로 반환된 조선왕실도서 1205책 가운데 역사적 가치가 큰 기록문화유산이다.
 
문화재청은 조선왕조 의궤 오대산사고본 영인본을 학술연구와 전시자료로 적극 활용해 국민에게 우리나라 기록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철종대왕국장도감의궤 가운데 반차도 한 장면. 사진제공=문화재청
[불교신문2993호/2014년3월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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