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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ㆍ의궤 제자리 봉안하라(불교신문)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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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4-02-24 08:57 조회6,9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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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ㆍ의궤 제자리 봉안하라”
강원종교협ㆍ범도민委 촉구
박인탁 기자  parkintak@ibulgyo.com
‘강원도 종교평화협의회’와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 제자리찾기 범도민추진위원회’가 각각 결의문을 통해 조선왕조실록과 의궤가 제자리인 오대산으로 되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원지역 6개 종교 지도자들로 구성된 강원도 종교평화협의회(대표회장 김운회 주교)는 지난 12일 제13차 정기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강원도 종교평화협의회는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가 제자리인 오대산에 봉안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강원도청과 강원도의회, 중앙정부가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를 소장, 보존, 연구, 전시, 교육할 수 있는 ‘(가칭)평창 기록문화유산 디지털정보와 전시관’ 건립에 문화재청이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강원지역 각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하는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 제자리찾기 범도민 추진위원회도 같은 날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아직도 제자리를 찾지 못한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를 하루빨리 제자리인 오대산으로 돌려보내라”고 주장했다.
 
[불교신문 2987호/2014년2월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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