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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통해 한암·탄허 가르침 배워(강원도민일보)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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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12-18 09:39 조회6,4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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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통해 한암·탄허 가르침 배워
기획전 개막… 국립춘천박물관서 2월 23일까지 전시
전선하
   
 
▲ ‘한국의 큰 스님 글씨-월정사의 한암과 탄허’ 기획전 개막식이 17일 오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열렸다. 정념 스님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서 영
 
‘한국의 큰 스님 글씨-월정사의 한암과 탄허’ 기획전 개막식이 17일 오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열렸다.

탄허 스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2월 2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전은 월정사와 대전 자광사, 양산 통도사, 안양 한마음선원, 서울 탄허기념박물관, 탄허불교문화재단에 소장된 한암(漢岩)과 탄허(呑虛) 스님의 서예작품과 탁본, 현판 등 80여점이 전시된다.

최선주 국립춘천박물관장은 개회사를 통해 “탄허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전에서 두 큰 스님의 정신에서 우러나온 작품의 의미를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대산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은 “두 큰 스님이 사명을 다했던 강원도에서 수행과 여가를 빌려 남긴 유묵을 만나보는 뜻깊은 전시전”이라며 “묵에는 향기가 없으나 한암과 탄허 스님의 법향으로 올 한해를 향기롭게 마무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을 비롯해 전보삼 한국박물관협회장, 월정사 성보박물관 원행 관장 스님, 원영환 도 문화원연합회장, 김재환 강원도박물관협회장, 원정식 강원대 중앙박물관장, 김환기 도문화예술과장, 홍석창 홍익대 미대 명예교수, 황재국 강원대 명예교수, 유석기 강원서학회장과 신도 등이 참석했다. 전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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