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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사 수놓는 문화·예술의 특별한 향연(법보신문)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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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10-18 08:16 조회8,2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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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사 수놓는 문화·예술의 특별한 향연
화엄사, 음악·템플스테이의 결합
월정사, 탄허 스님 기리는 축전
사찰 특성 살린 프로그램 ‘눈길’
 
▲평창 월정사는 10월12~20일 탄허 스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이어간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한 오대산 문화축전 현장.
 
단풍이 물들어가는 10월, 특별한 문화·예술의 향연이 가을 산사를 수놓는다. 구례 화엄사와 평창 월정사가 대표적이다. 화엄사와 월정사는 가을을 맞아 사찰의 특성과 전통을 고스란히 담아낸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구례 화엄사(주지 영관 스님)는 10월19~20일 음악과 템플스테이를 결합한 가을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13년 화엄음악제와 연계한 템플스테이가 그것이다. 올해로 8년째 접어든 화엄사 음악제는 매년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음악가들을 발굴, 섭외함으로써 여타 산사음악회와 달리 참신하면서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는 평을 받아오고 있다.
 
올해 역시 세계적인 인재들이 무대에 올라 특별한 음악의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독일 출생의 음악가 스테판 미쿠스를 비롯,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음악감독상을 수상한 연주자 정재일, 2002년 영화 ‘공공의 적’ 사운드 트랙으로 이름을 알린 세계적인 뮤지션 카입(Kayip), 아시아 가수 최초로 독일의 음악기획사 Song&whispers에서 앨범을 발표하는 등 독특한 음색과 음악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은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음악회를 관통하는 주제는 ‘첫번째 빛(First Light)’이다. 화엄음악제의 총감독을 맡은 원일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은 “첫번째 빛은 곧 내안의 빛이며 우리 모두가 빛이란 사실을 깨닫는 순간 모두가 연결돼 있음을 알 수 있다”며 “화엄음악제의 음악은 바로 이 빛의 의미인 영원한 자유와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라고 의미를 전했다. 음악제는 템플스테이 첫날인 19일 오후 2시30분부터 진행된다. 음악제에 이어 저녁공양과 예불, 사물관람 등이 이어진다. 다음 날인 20일은 새벽예불과 108배, 참선 및 스님과의 차담 등 전통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061)782-7600
 
평창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는 올해 탄허 스님 탄신 100주년을 맞아 매년 진행해 온 오대산 문화축전에 의미를 더했다. 월정사는 12일 오후 6시 탄허 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 대합창제를 시작으로 제10회 오대산 문화축전을 개막, 20일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이어간다. 특히 대합창제는 한마음선원(주지 혜원 스님)과 공동으로 마련, 탄허 스님의 생전 모습을 담은 영상을 통해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어 17일에는 어린이 찬불동요 경연대회가 열린데 이어 둔전평 농악놀이, 평창 아리랑 공연 등 지역 전통과 어우러진 문화 축제가 이어진다. 18일에는 탑돌이 시연과 탑돌이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19일에는 강원지역 불교합창단의 합창제와 산사음악회가 열릴 계획이다.
 
마지막날인 20일에는 오전 9시부터 ‘천년 숲 선재길(옛길) 따라 단풍체험’ 행사에 이어 헌다례, 다례·다법 시연, 명상음악 공연 등이 선보인다. 특히 오후 2시에는 전국 승가대 학인 스님들의 기량을 겨루는 법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평소에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문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033)339-6615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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