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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ㆍ한국불교학회 공동 여름워크숍(불교신문)201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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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07-16 09:47 조회2,7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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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ㆍ한국불교학회 공동 여름워크숍
평창동계올림픽 문화 역량 강화 위한 첫 세미나
 
   
사진은 월정사와 한국불교학회가 지난 4월2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개최한 탄허대종사 탄신 100주년 학술대회의 1부 발표 모습. 불교신문 자료사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한 첫 번째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제4교구 본사 월정사(주지 정념스님)와 사단법인 한국불교학회(회장 김용표)는 ‘오대산 적멸보궁과 사리신앙의 재조명’이란 주제로 공동 여름워크숍을 개최한다.
 
일정은 8월19일 오전8시부터 20일 오후6시까지다. 장소는 오대산 월정사와 상원사 적멸보궁. 참가희망자는 7월20일부터 8월2일까지 한국불교학회 홈피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접수하고 참가비를 납부하면 된다.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과 김용표 한국불교학회장은 “2018 동계올림픽은 인류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한 획을 긋는 큰 사건이자 축제라”라면서 “동계올림픽 개최 지역의 대표적인 불교문화유산 오대산에 대한 학술적인 검토는 충분한 타당성과 의의를 갖는다”고 세미나 의미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8월19일 오후12시30분 입재식에 이어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이 ‘탄허스님과 오대산’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면서 시작된다.
 
이어 고영섭 동국대 불교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제1부 세미나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자장과 오대산 개창(자현스님 발표, 권탄준 금강대 교수 토론) △자장과 한국불교의 보궁(남무희 국민대 강사 발표, 신성현 동국대 교수 토론) △한국 사리신앙의 중국적 전래와 특징(장미란 동국대 강의 전담교수 발표, 원영상 원광대 교수 토론)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벌어진다.
이평래 충남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2부에서는 △한국보궁의 변천과 사상(장성재 동국대 교수 발표, 최유진 경남대 교수 토론) △중대 적멸보궁의 역사(이원재 동국대 교양교육원 교수 발표, 성청환 동국대 강사 토론) △사리의 정의와 사리숭배(원혜영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박사후연구원 발표, 이거룡 선문대 교수 토론)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공동워크숍은 이밖에도 사물울림(체험), 아침ㆍ저녁예불, 불교요가 실수, 108참회및 참선, 전나무 숲 걷기 명상, 적멸보궁 순례, 오대산 사고 순례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불교학자들이 산사에서 학문적 토론을 하면서 순례와 기도를 병행해 학문과 신행이 하나 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성수 기자 soolee@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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