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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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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거대 종책모임 ‘불교광장’ 창립(법보신문) 201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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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07-12 08:59 조회3,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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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20개 교구본사주지 참석
법등·종상 스님 고문으로 추대
대표 성문·지홍·법보·성직 스님
“종단 화합 최우선…변화 주도”
 
 
▲불교광장은 7월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불교광장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을 선언했다.
 
 
조계종 교구본사주지 20여명과 중앙종회의원 50여명이 동참한 종책모임 ‘불교광장’이 공식 창립됐다. 옛 화엄회와 법화회, 무량회를 비롯해 무소속 중앙종회의원 스님들과 교구본사 주지스님들이 대거 동참한 거대 종책모임의 탄생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제34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합의추대 분위기를 주도할 것으로 보여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불교광장은 7월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불교광장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을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포교원장 지원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회의원 46명, 종단 중진 스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조계사 주지 도문, 용주사 주지 정호, 신흥사 주지 우송, 월정사 주지 정념, 법주사 주지 현조, 수덕사 주지 지운, 직지사 주지 흥선, 동화사 주지 성문, 은해사 주지 돈관, 불국사 주지 성타, 통도사 주지 원산, 고운사 주지 호성, 금산사 주지 원행, 백양사 주지 진우, 화엄사 주지 영관, 송광사 주지 무상, 대흥사 주지 범각, 관음사 주지 성효, 선운사 주지 법만, 봉선사 주지 정수 스님 등 24개 교구본사 중 20개 본사주지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창립총회는 정관 제정과 고문 추대 및 임원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불교광장은 이날 고문에 전 호계원장 법등 스님과 불국사 관장 종상 스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공동대표에는 동화사 주지 성문 스님과 종회의원 지홍, 법보, 성직 스님이 선임됐다. 또 창립총회에 참석한 교구본사 주지스님들을 지도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감사에는 태연 스님과 초격 스님, 사무처장에는 덕문 스님을 임명했다.
 
 
▲옛 화엄회와 법화회, 무량회를 비롯해 무소속 중앙종회의원이 대거 동참한 거대 종책모임의 탄생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제34대 총무원장 선거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보여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불교광장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승가의 완전한 화합과 아름다운 전통을 대중들게 보여드리고 나아가 한국불교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대정신에 부합한 통합과 결집으로 종단과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는데 앞장서며 자성과 쇄신의 기치아래 조계종단과 한국불교의 변화를 주도하고 안정과 화합의 불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공동대표에 추대된 성문 스님도 인사말을 통해 종단의 ‘화합’과 ‘안정’을 강조했다. 스님은 “지난 10여년간 종단은 계파의 이익에 의해 운영돼왔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며 “이제 불교광장은 종단의 화합과 안정을 위해 대중참여라는 새로운 문화를 전개하고 자성과 쇄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종단과 불교의 발전을 바라는 사부대중의 염원을 받들어 종단과 불교가 거듭나는 계기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불교광장은 향후 종단 발전을 위한 종책 개발과 연구, 국제구호 활동 및 국내 사회활동, 불교관련 각종 사회의제 연구 및 분석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불교광장의 각종 연구와 분석의 결과가 종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찰경영, 교구발전, 컨텐츠, 사회복지, 문화정책, 여성정책, 국제, 사회참여 등 8개 연구분과를 두고 세분화·전문화해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불교광장은 이날 창립총회에 이어 ‘종교인 과세에 대한 불교적 관점’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박경준 동국대 평생교육원장의 발제에 이어 총무원 기획실장 주경, 불교미래사회연구소장 퇴휴 스님과 한명로 세무법인 삼성 대표세무사의 토론이 진행됐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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