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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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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아침저널 출연] 교계뉴스 브리핑(불교방송)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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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04-29 12:30 조회4,3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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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아침저널 출연] 교계뉴스 브리핑
   작성일 : 2013-04-29 오전 9:04:08                                                                          작성자 : 배재수 기자
앵커: 불교계 소식을 미리 살펴보는
‘교계뉴스 브리핑’시간입니다.

보도국 배재수 기자, 나와 있습니다.
배재수 기자 안녕하세요?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부처님오신날까지 오늘로
딱 19일이 남았는데요,

각 종단 차원의 대규모 봉축행사 말고도
사찰별로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는데,

베트남의 세계적 평화운동가
틱낫한 스님 초청행사와
청소년 사경공모전이 열린다죠?

기자: 네, 강원도 평창 월정사가
세계적 평화운동가인 틱낫한 스님과 함께
강원도 오대산 천년 숲길을
느린 걸음으로 숲길을 거니는 명상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인 5월 4일,
월정사와 상원사 일원에서 열리는
틱낫한 스님 초청
‘제10회 오대산 천년 숲 ‘선재길’걷기 대회’인데요,

생명.명상.치유라는 주제로 열리구요,

틱낫한 스님의 설법에 이어
월정사에서 상원사에 이르는
천년 숲길을 거니는 행사입니다.

걷기대회는 이밖에도 오대산 디지털 사진전과
다문화 가정.장애인 초청 나눔행사,
가수 ‘여행스케치’ 등이 출연하는 평화음악회 등도
함께 열립니다.

전국의 청소년들이
불교경전을 다양한 종류의 재료에 옮겨 쓰는 ‘사경’으로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행사도 열리는데요,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는
다음달(5월) 24일까지
‘제16회 청소년 사경공모전’을 엽니다.

연합회측이 제시하는 불교경전을
정신성과 예술성, 창작성을 가미한
사경 작품으로 만들어서 제출하면 되고요,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봉축위원장상과 동국대 총장상,
조계종 포교원장상 등이 시상된다고 합니다.

앵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리나라와 대만, 일본 등 3개국의
전통사찰음식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행사도 열리지요?

기자: 네, 올해로 개원 21주년을 맞는
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가
기획한 행사인데요,

다음달(5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 동안 열리는
‘한국.대만.일본 사찰음식 대향연’ 행사입니다.

행사에는 봄나물 중의 하나죠,
우리나라의 원추리 새송이 산적 등 20가지 사찰음식을 비롯해서
대만의 만두요리 등 16가지,
일본의 소면 시금치 김말이 등 20가지 요리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연구소는 이 기간 동안 일반인들의
관람과 체험 행사도 진행하지만

주한미군과 외교사절,
그리고 다문화가정과 환우, 대학생 등
매일 30명에서 100명 가량을 초청해
전시 관람과 체험도 돕는다고 합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매년 부처님오신날이면
군 장병들에게 전달되는 위문품, ‘자비의 선물’이
이번 주 마지막 포장작업을 마치고
각 부대로 발송되지요?

기자: 네, 요즘 군대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군인들에게 위문품이나 위문편지는
여전히 가슴 설레게 하고 기대하게 하는
그 무엇이 있는데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교계가 위문품인
‘자비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조계종 군종특별교구는
전후방 군부대 법당에 발송할
자비의 선물 5만개를 마련했는데요,

지난 주 까지 국방부 원광사 신도회와
군포교 후원 사찰 및 단체 소속 불자들이 함께 모여
위문품 포장 제작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합니다.

이번 주부터 전국 전.후방 군부대
법당에 발송되는데요,

자비의 선물에는 과자를 비롯해
물수건과 책, 염주 등
4종류가 한 세트로 들어있다고 합니다.

조계종 포교원 산하 불교여성개발원 명상리더십센터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위문품인 ‘자비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화천 양구 고성 철원 등
휴전선 철책에서 근무 중인
GOP와 GP 장병 3천여명을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자비의 선물 포장제작은
이번 주 수요일인 5월 1일
불교여성개발원 교육관에서 마련된다고 합니다.

불교여성개발원 명상리더십센터는 이와 함께
자비의 선물에 사용할 후원금을 모금중인데요,

한세트당 4천원 가량의 선물 후원 뿐만아니라
군법당에 켜는 부처님오신날 등공양과
축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후원과 선물포장 봉사 문의는
서울지역번호 02-722-2101로 하시면 됩니다.


앵커: 예전에는 철도 역사나 터미널,
지하도에서나 가끔 만나던 노숙인들을
요즘에는 거리나 지하철에서도 쉽게 만나게 되는데요,

최근 경제적 불황이 계속되면서
늘어나는 노숙인들에 대한 대책마련도
시급해지고 있죠?

불교를 비롯한 국내 4대 종교인들이
정부와 함께 노숙인 지원 민관협력기구를
구성하기로 했군요?

기자: 네, 과거 노숙인들은
주로 경제적 빈곤을 이유로
집이 없어서 밖에서 한데 잠을 자는
홈리스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사회가 복잡해지고 각박해지면서
이런 이유 말고도 알콜중독이나 가정불화,
정신질환 등 가정에서 떨어져 나온 갈 곳 없는
버려진 이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불교와 개신교, 천주교와 원불교 등 4대 종단이
정부와 함께 민관협의체를 만들어
이들 노숙인들의 단기적 지원이 아닌
근본적인 자립과 재활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종교계 노숙인 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라는
단체인데요,

이번 주 수요일인 5월 1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합니다.

노숙인 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는
기존의 노숙인 지원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인데요,

협의체에는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을 비롯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독교총연합회,
그리고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원불교,
보건복지부 등이 참여합니다.

협의체는 앞으로 노숙인 지원을 위한
공동모금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주거와 일자리, 재활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네트워크는 또 중앙에 만들어지는 조직과는 별도로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경기 등 노숙인 밀집지역 7곳에도
별도의 지역 조직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내일 조계종 주최로
한반도의 평화기원과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대법회가 열리지요?

기자: 네, 조계종과 영축총림 통도사가 주관하는
법회인데요,

내일 오전 10시,
경남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봉행됩니다.

전쟁이 멈춘 60주년을 되돌아보고
한반도의 평화기원과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법회인데요,

법회는 1부는 호국선열과 평화를 위한 기도,
2부는 한반도 평화대회와
남북통일 기원 대법회로 진행됩니다.

1부에서는 법회 동참자들이 함께
각종 불교진언을 외우며 호국선열을 위로하고
평화를 염원할 예정이구요,

2부는 종교계와 정관계,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축사와 기원문을 낭독하는 법회로 열리고,
참전용사대표들의 통일발원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법회에서는 북한이 군사적 도발을 중지하고
개혁과 개방의 길, 소통의 장으로 나오라는 주문과 함께,
우리 정부는 경직된 자세에서 벗어나 다양한 대북정책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조국을 앞당기는
지혜를 짜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합니다.

앵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봄꽃놀이도 즐기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도 실천하는
행사가 마련되지요?

기자: 네, 비구니 사찰인 경기도 용인 법륜사는
이번 주 금요일인 5월 3일 경내 야외 특설무대에서
‘좋은 이웃되기 후원금 조성 봄꽃축제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데요,

봄꽃축제음악회는
한얼무용단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정상급 성악 교수들의 공연과
젊은이들의 비보이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음악회 개최와 함께
다음달 5일까지는 매일 법륜사 앞마당에서
꽃잎으로 전을 부쳐 먹는 ‘화전놀이’도 열리는데요,

이 기간 동안 지역의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모금활동이 실시됩니다.

불교계 설립 장기기증 운동단체인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도
이번주 토요일인 5월 4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광장에서
‘제6회 늘푸른 희망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희망걷기대회는
장기기증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확대하고
자살예방 홍보를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하고요,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된다고 합니다.

참가자들은 여의도 공원 둘레
4Km를 걷게 되는데,

행사가 열리는 동안 치료비 지원금 전달식과
청소년 별별 노래자랑, 희망편지쓰기와 페이스페인팅,
즉석 사진 촬영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됩니다.

앵커: 청와대 불자회가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을
새 회장으로 선출한 뒤
첫 법회를 이번 주 열지요?

기자: 네, 유민봉 청와대불자회장의
취임법회가 이번 주 금요일인 5월 3일,
오전 11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립니다.

청와대불자회는 청와대에 근무하는
불자들의 신행모임이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불교계와 청와대의 가교역할을 하는데
더 큰 역할을 해왔는데요,

취임하는 유 회장은 이번 정부 들어
첫 청불회장입니다.

청불회는 1996년 김영삼 대통령 시절
처음 만들어졌는데요,

유 회장은 박범훈 전 회장에 이어
15대 청불회장이 될 예정입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교계뉴스 브리핑에
보도국 배재수 기자였습니다.
배기자 수고했습니다.

기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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