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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류팬 한류 성지 매력 만끽(강원도민일보)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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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11-06 16:43 조회7,5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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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류팬 한류 성지 매력 만끽
관광객 50명 춘천 남이섬 드라마 촬영장 견학
 템플스테이 등 전통문화 체험월정사도 예정
2012년 11월 06일 (화) 조형연
   
▲ 한류를 타고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 관광객들은 5일 남이섬을 찾아 드라마촬영지를 둘러보고 닭갈비를 즐기며 또다른 한류를 경험했다.

서울에서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말춤 플레시몹을 선보인 프랑스 한류팬들이 춘천과 평창을 찾는다.

한국관광공사 강원협력단은 5~6일 이틀간 프랑스 한류팬 50여명이 남이섬을 방문, 드라마 촬영지를 둘러보고 평창군 진부면 월정사를 찾아 템플스테이를 체험한다고 밝혔다.

만성절 휴가를 이용해 지난달 29일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 한류팬들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댄스교실에서 말춤을 배우고 드라마촬영지 견학, 월정사 템플스테이 체험등 오는 7일까지 한국의 문화를 체험한다.

이들은 5일 남이섬을 방문해 대한민국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한편 춘천의 대표식품 닭갈비를 즐기며 또다른 한류를 경험했다. 이어 평창 월정사를 방문, 템플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사찰과 전통문화를 즐긴다.

강원관광공사 강원협력단 관계자는 “대부분 20대로 구성된 프랑스 방문객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배우고 닭갈비를 즐기면서 진정한 한류 팬이 됐다”며 “템플스테이를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까지 느낄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를 통해 한국을 찾은 프랑스 관광객은 올해 500여명에 달하며 한류 등의 영향으로 내년에는 1000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조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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