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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가을 단풍 여행, 평창 오대산으로 떠나보자(아시아뉴스통신)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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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10-29 08:43 조회8,9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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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가을 단풍 여행, 평창 오대산으로 떠나보자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뉴스일자: 2012년10월25일 10시50분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계절마다 빼놓을 수 없는 고유의 즐거움이 있다.

 봄에는 꽃 구경, 여름에는 물놀이, 겨울에는 눈 구경이 그것이다. 지금처럼 한창 무르익은 가을이라면 단연 단풍 여행을 꼽을 수 있다.

 형형색색 물든 고운 산에서 푸짐한 가을 간식거리들을 즐기다 보면 지상낙원을 먼 데서 찾을 필요가 없다. 특히 빼어난 경치로 유명한 평창은 단풍여행을 떠나기에 최적의 코스라고 할 수 있다.

 많은 폭포와 수려한 기암괴석, 빼어난 풍광으로 작은 금강산 같다고 하여 이름이 붙은 소금강은 물론 월정사에서 상원사에 이르는 주 계곡과 비로봉 산행은 단풍여행 최적의 코스다.

 이러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평창의 매력을 활용해 체험마을, 농어촌 민박, 레포츠, 특화체험 등 평창 여행을 세분화하고 협의체를 구성해 농촌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평창그린투어사업단이 평창 단풍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평창 단풍여행의 최적지로 오대산을 추천했다.

 특히 초보자들도 무리 없이 산행할 수 있는 상원사에서 중대사, 적멸보궁,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3.5km의 코스는 약 1시간 4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오대산의 단풍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울긋불긋 단풍과 함께 오대산의 불교 유적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대산의 불교 유적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중대사는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사찰로 제일 아래에 있는 사찰의 지붕이 한 계단 위의 사찰 아래에 놓이는 신기한 구조로 돼 있다.

 적멸보궁에서 비로봉으로 오르는 길은 끝없이 이어지는 돌계단과 오르막길이지만 고운 단풍빛깔에 심취하면 힘든 것도 잊게 된다. 종교적인 동질성이 없어도 단풍과 어우러진 유적지를 바라보면 그 아름다움에 빠지게 될 것이다.

 오대산 월정사에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자생식물원도 가을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코스. 단풍 여행으로 오대산 단풍을 즐기고 돌아가는 길에 한번쯤 들리는 좋을 만한 곳이라 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우리 고유의 꽃과 나무로 조성된 식물원인 한국자생식물원은 말 그대로 들판에서 자생하고 있는 들꽃들을 볼 수 있다.

 온실 속의 튤립이나 백합, 장미를 보는 식물원이 아닌 ▶벌개미취 ▶할미꽃 ▶동자꽃 ▶개벌꽃 ▶참나리 등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우리 고유의 꽃들이 자연스럽게 피어나고 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생식물원인만큼 기후와 온도, 계절에 따라 스스로 꽃이 피고 지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꽃들을 볼 수는 없지만 계절에 따라 소박하게 피어나는 들꽃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들판에 피어난 아름다운 우리 꽃들을 눈에 담아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평창 여행에서 가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바람의 언덕이라고도 불리는 삼양 목장은 곳곳에 거대한 바람개비 같은 풍력발전기가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동양최대의 규모의 목장으로 자연경관 또한 빼어나다. 트래킹하기도 좋고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해 가을 여행 코스로는 제격이다.

 양뿐만 아니라 ▶젖소 ▶오리 ▶타조 등 여러 동물들이 방목돼 있어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곳이다.
 
 한편 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단체 단풍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 학교, 기관 단체를 위해 평창체험여행 무료 관광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실속 있는 평창 단풍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평창그린투어사업단 홈페이지(www.happygreen.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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