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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문화·관광올림픽 실현 기반 구축 나섰다(연합뉴스)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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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9-26 10:00 조회8,9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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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문화·관광올림픽 실현 기반 구축 나섰다

평창올림픽 연계 문화·관광올림픽 구현…도민 행복·강원통합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관광올림픽으로 개최하기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

도는 24일 관광, 문화, 체육분야 2013년도 역점시책을 발표했다.

평창올림픽을 연계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유·무형의 문화유산 보존과 전승 등으로 문화올림픽을 실현하는 전략을 담았다.

평창올림픽에 대비한 동계 경기종목 육성과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시책도 포함했다.

도는 문화·관광올림픽 기반 구축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권역별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한다. 내년에 문화부의 실행계획과 연계해 사업을 발굴하고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재원은 동계올림픽 특별회계 신설방안을 위한 용역 결과를 토대로 평창동계올림픽특별법 개정을 통해 방안을 찾을 방침이다.

숙박시설 서비스 품질을 높이려고 국제수준의 서비스품질 업소 평가·인증제를 운영하고 숙박시설 통합 홈페이지 개설 및 SNS 연동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2014년에는 강원민속문화의 해를 개최한다.

총 30억원을 투자하며 내년에 공동사업자 선정과 협약을 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한다.

도는 내년 7~9월에는 평창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에서 국제미술전람회를 개최해 올림픽 홍보와 문화·관광올림픽 기반을 갖출 예정이다.

평창올림픽의 국내외 방문객 유입에 대비하고 자연명상 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을 조성한다.

내년부터 2016년까지 295억원을 들여 평창군 진부면 일원에 명상센터와 사찰음식관, 전통문화마을 등을 갖출 계획이다.

한국 불교의 고승인 탄허 대종사 탄신 100주년을 맞아 내년 2~5월 월정사·한국불교역화문화기념관 등에서 기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도는 또 도내 공항 운영 활성화를 추진한다.

양양국제공항은 현재 3개 노선을 내년에 8개 노선으로 확대한다. 국내노선 운항 항공기 좌석수를 18인승에서 34~50인승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원주공항은 1일 1회에서 2회 운항 체제로 전환하는 한편 공항접근 교통시스템을 개선하고 저비용항공사 취항을 추진한다.

가칭 강원항공 설립을 추진한다.

내년에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하고 연말에 설립 추진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는 평창올림픽에 대비, 강원체육 경쟁력을 높인다.

캐나다 앨버타주 동계종목 지도자를 초청하는 등 해외 자매도시 우수지도자를 초청, 선수를 육성할 계획이다.

도교육청과 공동으로 꿈나무 학교·선수를 발굴하고 장애인 체육 동계종목도 육성한다.

장애인 동계종목 육성을 위해 소속팀이 없는 메달 유망종목을 지원하고 특별 상비군을 운영할 방침이다.

평창올림픽 개최지 이점을 활용해 동계스포츠 특성화대학 설립을 지원한다.

한국체육대학이 평창에 설립하는 특성화대학 지원을 위해 올해 말 국공유지 교환을 추진하고 올림픽특구 지정과 연계해 진입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밖에 동계종목 훈련과 선수관리를 위한 종합훈련센터 조성을 추진한다.

올림픽특구 내 4만3천㎡에 국비 1천억원을 들여 종합훈련센터와 선수숙소 등을 갖추기로 하고 국회, 정부 관계부처에 협의하기로 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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