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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보살 가피로 어르신들 효행으로 봉양”(법보신문)_2012.02.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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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2-07 09:21 조회5,1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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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복지재단, 100베드 만월노인요양원 개원
물리치료·찜질방 등 특화…가족들 공간도 배려

 


▲월정사복지재단이 최근 문을 연 만월노인요양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한 요양원은 밝고 편리한 생활시설로 지역에 입소문이 났다.

 

 

문수성지 오대산 자락에 황혼의 끝자락을 보낼 수 있는 도량이 문을 열었다.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은 지난해 100베드 규모의 만월노인요양원을 개원하고 입소자를 모집 중이다.
‘삶의 길목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곳’을 모토로 문을 연 만월노인요양원은 만성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의료복지시설이다. 때문에 치유와 편의를 최우선 사안으로 고려했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에 터를 잡고 오대산의 정기를 그대로 받고자 한 것이다.

오대산 전나무 숲은 정신치유에 탁월하다는 전문가들 평가는 익히 알려졌으며, 특히 문수성지이자 5만 불보살이 깃든 곳인 오대산과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장점이다. 오대산은 부처님 정골사리가 있어 법신이 충만한 적멸보궁을 중심으로 동대 관음암에는 1만 관세음보살, 서대 염불암에는 1만 대세지보살, 남대 지장암에는 1만 지장보살, 북대 상두암도 1만 미륵보살이 머문다. 중대사자암은 1만 문수보살이 있다. 흡사 중대, 동대, 서대, 남대, 북대 보살들이 적멸보궁에 계신 부처님 설법을 듣는 모습이다.

가족들이 입소 어르신들과 차로 10분 거리인 월정사를 방문해 참배할 수도 있으며, 월정사 전나무 숲길도 거닐 수 있다. 이를 위해 요양원은 가족들이 어르신들과 며칠 동안 머물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배치했다.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조성한 요양원은 밝고 편리한 생활시설로 지역에 입소문이 났다. 별다른 홍보가 없었지만 벌써 12명이 입소했다. 2인실과 4인실 생활관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편의를 배려해 손잡이를 곳곳에 설치했다. 특히 모든 방마다 넓은 창을 달아 채광이 좋은 장소라는 점을 최대한 살렸다. 옥탑층 옥상 쉼터와 요양원 앞마당 산책공원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요양원 생활을 답답하지 않게 느끼도록 고심했다.

물리치료실과 함께 있는 찜질방도 특색 있다. 최신식 물리치료기계와 의료시설을 갖춘 물리치료실 옆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찜질방이 자리했다. 3층 프로그램 실습실은 곧 부처님을 봉안해 법당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요양보호사와 영양사, 복지사들의 복지 마인드도 훌륭하다. 24시간 입소와 의료 등 어르신과 가족들 상담을 진행해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또 어르신들이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갖도록 산책과 음악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영양식과 간식은 물론 특별식까지 제공해 적절한 영양을 책임지며 이·미용과 목욕, 배변 등 보건위생 관리는 기본이다. 미술과 시청각프로그램, 노래교실, 원예 등 취미·여가 프로그램도 갖췄다.

만월노인요양원장 해량 스님은 “문수성지이자 5만 불보살이 깃든 오대산은 천혜의 자연을 가진 곳”이라며 “부처님 자비, 보시 마음을 바탕으로 아프고 지친 어르신들 여생을 최상의 서비스로 편안하게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월노인요양원은 2010년 7월 건축허가를 받은 뒤 다음 달 착공, 2011년 11월 준공하고 12월 개원했다.
033)823-1151
 

평창=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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