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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예주의 바이올린 선율 고향 춘천서 울려퍼진다 (4월26일-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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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7-04-26 14:08 조회9,5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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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일 공연·행사 개최
5월2일 평창 월정사도 방문


춘천시 명예홍보대사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사진)가 28일부터 고향 춘천과 평창 등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한다.

우예주와 뉴욕의 명연주가들로 구성된 `우예주와 뉴욕 친구들'은 28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뉴욕 in 춘천페스티벌'을 시작으로 5월2일까지 순회연주를 펼친다. 공연에서는 `로맨틱 시티 춘천'을 주제로 봄의 환희 등 여러 곡을 들려준다. 전석 1만원이다. 

29일 오후 2시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재능기부행사로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30일 오전 11시에는 중앙감리교회, 5월2일 오후 4시에는 월정사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27일에는 우예주 등 9명의 명예홍보대사가 최동용 시장을 예방한다. 춘천 출신인 우예주는 2004년 파가니니 `무반주 24개의 기상곡'을 최연소인 16세의 나이에 연주하고 같은 해 뉴욕 카네기홀 데뷔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춘천=이무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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