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5월은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 행사장 북적 (5월6일-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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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7-05-08 08:44 조회8,916회 댓글0건본문
제95회 어린이날인 5일 강원도내 곳곳에서 가족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 가운데 유원지 등 행사장마다 인파로 북적였다.
평창 오대산 월정사에서는 제14회 오대산 천년 숲 선재길 걷기대회가 평창 월정사~오대산장 일원에서 ‘어린이날 선재길로 룰루랄라~’를 주제로 열렸다.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대거 참가해 오대사 월정사 전나무숲 길을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만끽했다.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특별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됐다.전교조 강원지부도 이날 강원도교육연수원 등 5개 지역에서 ‘숲에서 놀자’,‘얘들아 놀자’ 등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원주종합운동장에서는 생명·평화·꿈을 주제로 한 원주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려 군악대 축하퍼레이드와 비보이 공연,태권도 시범,마술공연 등 어린이를 위한 100여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강릉 올림픽파크에서는 놀이·체험·레크 마당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어린이날 기념 큰잔치 행사가 열렸다.강원도립화목원에서도 꽃 나눠주기,요술풍선 만들기,페이스 페인팅 체험,마술공연,비눗방울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져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춘천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에서는 ‘세계책나라축제’가 열려 가족극,마술쇼와 각종 체험,세계적인 그림책 전시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이밖에 정선 하이원리조트와 엘리시안 강촌 등 도내 리조트 업계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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