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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가르침 되새기며 어려움 극복해야” (5월4일-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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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7-05-04 10:47 조회9,0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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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주지 법검 우송 스님)는 3일 극락보전 앞에서 본·말사 대덕스님을 비롯해 이양수 국회의원,이병선 속초시장 등 각급·기관단체장과 신도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주지 법검 우송 스님)는 3일 극락보전 앞에서 본·말사 대덕스님을 비롯해 이양수 국회의원,이병선 속초시장 등 각급·기관단체장과 신도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3일 도내 각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부처님의 자비의 뜻을 기렸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주지 법검 우송)는 이날 극락보전 앞에서 본·말사 대덕스님을 비롯해 이양수 국회의원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신도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우송 스님은 “생명 존중과 인간 존엄의 정신을 되새기라”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길잡이 삼아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도 이날 적광전 앞 광장에서 정념 주지스님,원행 부주지스님 등 월정사 스님,심기준 국회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정념 스님은 “사바세계는 본질적으로 괴로움으로 그 원인은 물질이 영원할 것이라는 집착에서 비롯된다”며 “모든 것은 인연에 따라 생겼다 소멸될 뿐 영원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 월정사의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이 3일 오전 적광전 앞 광장에서 정념 주지스님,원행 부주지스님,심기준 국회의원,심재국 평창군수와 불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월정사의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이 3일 오전 적광전 앞 광장에서 정념 주지스님,원행 부주지스님,심기준 국회의원,심재국 평창군수와 불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천태종 춘천 삼운사(주지 엄행주)도 이날 오전 대불보전에서 최동용 춘천시장,김진태 국회의원,최종헌 강원경찰청장 등 30여명의 각급 기관단체장,시민,관광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요식을 가졌다.엄행주 스님은 “불교의 가르침을 얘기할 때 악업을 짓지 말고 착한 일을 행하는 것을 이야기한다”며 “그러기 위해서 과거나 미래에 얽매이지 않고 찰나의 순간마다 선한 일을 수행하라”고 설법했다.이밖에 태고종 강원교구 석왕사(종무원장 편백운),양양 낙산사(주지 도후),삼척 천은사(주지 동은),강릉 등명낙가사(주지 청우) 등 도내 사찰 곳곳에서 봉축행사를 열어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길 기원했다. 한승미 

 

 

기사원문보기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85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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