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23개국 차세대, 서울과 평창에서 우정을 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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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7-06-28 11:43 조회8,531회 댓글0건본문
□「2017 차세대 아시아 문화리더 캠프(Asian Cultural Young Leaders’Camp (6.26-6.30)」가 6.26.(월)‘문화외교포럼’개최를 시작으로 6.30.(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ㅇ 문화외교포럼은 △외교부의 문화외교정책 브리핑, △참가자들이 각국의‘소셜미디어와 IT트렌드 현황’을 주제로 발표·토론하는 문화외교 Open Talk, △‘4차 산업혁명과 아시아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한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의 특별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 동 캠프에는 기자·PD·파워블로거 등 미디어분야 전문가인 21명의 해외초청자와 ISF국제학생회 소속인 한국 대학생 9명과 주한 아시아 유학생 9명이 참석하였다.
□ 문화외교포럼 개최 환영사에서 외교부 이은용 문화외교국장은“청년 간 교류는 미래의 아시아 지역 협력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이번 캠프가 아시아 차세대 간 상호 이해의 가교가 되었으면 한다”고 차세대 교류의 의의를 강조 하였다.
□ 참가자들은 문화외교포럼을 마치고 평창으로 이동, 이튿날인 28일에는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 등 주요 경기시설을 둘러보았다. 이어서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의 올림픽 준비 현황에 대한 브리핑에도 참석하였다. 오후에는 강릉 오죽헌·선교장등을 방문하여 한국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28(수)-29(목)에는 평창 월정사 방문을 시작으로 전자산업뮤지엄관람, 국립중앙박물관 견학, 홀로그램 뮤지컬 관람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뿐만 아니라 IT와 한류도 체험할 예정이다. 해외초청자들은 30일 귀국한다.
□ 「2017 차세대 아시아 문화리더 캠프」는 외교부, 한국국제교류재단, Arirang TV, ISF 국제학생회의 협업으로 개최된다. 캠프 전 일정동안 다큐멘터리 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며, 해외 초청자 중 2명은 Arirang TV의 토크쇼 프로그램인 Heart to Heart 녹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와 토크쇼는 7월 중 Arirang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 외교부는 앞으로도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공감형 문화외교를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국가간 교류를 지원하는 차세대 문화외교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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