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선수단 일동이 강릉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을 최명희 시장에게 기탁했다.<사진제공=강릉시> |
(강릉=포커스뉴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에 각계 각층에서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월정사복지재단은 대한불교조계종제4교구본사 월정사, 강릉시사암연합회, 조계종제4교구신도회, 월정사자원봉사대청향회와 함께 모금한 성금 1800만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시에 전달했다.
또 강원FC 선수단 일동이 1000만원을 강릉지역금융기관협의회 100만원,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500만원, ㈜승산에서 10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내곡동주민자치위원회와 내곡동통장협의회에서도 성금 각 50만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시에 전달했다.
한편, 경기 성남시 성남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150만원 상당의 교자상 38개를 성품으로 전달했다.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가 강릉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강릉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