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차 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 정기회의가 21일 오전 원불교 강원교구청에서 열렸다.

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회장 퇴우 정념 월정사 주지)는 21일 오전 원불교 강원교구청에서 제26차 정기회의를 갖고 남북평화의 시대 지역 종교계의 역할에 대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종교계의 힘을 모으기로 하고 강원도와 관계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날 회의는 정념 스님,김운회 천주교 춘천교구장,김덕관 원불교 강원교구장,고광환 강원도 향교재단 이사장,석영기 천도교 춘천교구장,김성연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등 종교대표자가 참석했다. 박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