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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 오대산 월정사 자연명상마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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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8-07-30 08:33 조회7,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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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 됐던 오대산 월정사가 한국불교의 참선명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5년의 준비 기간 끝에 지난 28일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개관식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합니다.

sync - 정념스님 / 월정사 주지
(불교가 가진 자산, 문화적 자산이나 좋은 환경을 많은 현대인들, 도시인들에게 또 우리 지역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명소로써의 역할을 다 해주는 그런 일들을 하는 것이 이 시대의 월정사가 지역과 한국 사회의 기여하는 일이다.)

명상마을은 쉬다, 먹다, 놀다를 테마로 모든 생각이 모여 쌓인 번뇌를 자연에 내려놓고 종교에 구속 받지 않는 자유로운 공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sync - 정념스님 / 월정사 주지
(많은 수행 동호인들, 명상의 동호인들, 힐링하고자 하는 분들이 탈종교화됨 속에 누구라도 와서 힐링하고 명상하고 수행하고 충전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이 됩니다.)

명상마을의 기본 프로그램은 자연힐링, 명상힐링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연힐링은 요가와 문학, 요리 명상힐링은 걷기와 참선 등으로 구분돼 있습니다.

특히 피톤치드가 온 몸을 감싸며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월정사 전나무 숲길과 선재길은 걷기 명상의 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힐링 스테이 숙소는 2층 목재건물의 가람채와 단독빌라 형식의 별채로 9개동에 95개 객실로 구성돼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편리를 위해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고, 각 방마다 명상 공간이 마련돼 명상센터의 의미를 더 하고 있습니다.

명상문화와 불교문화를 겸한 오대산 자연 명산마을 개관식은 다음달 3일 오후 4시, 4일 오후 9시 BTN불교TV에서 생생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BTN뉴스 최승한입니다


최승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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