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올림픽 인프라 활용한 관광유산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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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8-05-21 08:05 조회6,136회 댓글0건본문
◇2018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세계 각국의 관광 리더들이 지난 19일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를 방문, 상호 발전방안 등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2018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이하 PATA)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세계 각국의 관광 리더들은 지난 19일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를 방문, 상호 발전방안 등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마리오 하디 PATA CEO와 에드먼드 바틀렛 자메이카 관광장관, 탈렙 리파이 전 국제연합 세계관광기구(UNWTO) 사무총장 등은 퇴우 정념 월정사 주지스님을 예방하고 월정사 경내를 둘러보는가 하면 차담과 함께 승무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MOU를 체결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이후 유·무형의 올림픽 인프라를 활용한 관광유산 창출, 남북정상회담과 앞으로 열릴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구상을 공유하는 한편 남북이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국제관광 목적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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