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 월정사 오대산 명상마을 7월 28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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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8-07-13 08:40 조회7,332회 댓글0건본문
‘쉬다’ ‘먹다’ ‘놀다’ 기본 테마로 이뤄져
월정사 오대산 자연명상마을(Odaesan Meditation Village)이 7월 28일 오후 1시 개원한다. 자연명상마을 이름은 영어 약자를 축약한 ‘옴뷔(OMV)’로 정해졌다.
월정사 측은 “2014년부터 5년이라는 세월 동안 정성 어린 솜씨로 공간을 빚어내 탄생한 자연명상마을은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정기·비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내가 나의 삶에 쉼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정사에 따르면 옴뷔는 ‘쉬다’ ‘먹다’ ‘놀다’라는 기본 테마로 이뤄졌다. 기본프로그램으로 자연힐링과 명상힐링을 운영한다. 자연힐링은 요가·문학·요리 등을, 명상힐링은 호흡·걷기·경청·참선 등 수행을 중심으로 한다.
이외에도 자연명상마을에 위치한 조정래 집칠촌에서 작가의 문학강의가 이뤄지며,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의 선문답 강의도 진행된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
월정사 오대산 자연명상마을(Odaesan Meditation Village)이 7월 28일 오후 1시 개원한다. 자연명상마을 이름은 영어 약자를 축약한 ‘옴뷔(OMV)’로 정해졌다.
월정사 측은 “2014년부터 5년이라는 세월 동안 정성 어린 솜씨로 공간을 빚어내 탄생한 자연명상마을은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정기·비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내가 나의 삶에 쉼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정사에 따르면 옴뷔는 ‘쉬다’ ‘먹다’ ‘놀다’라는 기본 테마로 이뤄졌다. 기본프로그램으로 자연힐링과 명상힐링을 운영한다. 자연힐링은 요가·문학·요리 등을, 명상힐링은 호흡·걷기·경청·참선 등 수행을 중심으로 한다.
이외에도 자연명상마을에 위치한 조정래 집칠촌에서 작가의 문학강의가 이뤄지며,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의 선문답 강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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