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오대산 월정사서 만나는 만다라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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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8-10-04 08:13 조회5,977회 댓글0건본문
김윤미 화가의 개인전 `만다라, 연꽃을 품다'가 6일부터 28일까지 평창 오대산 월정사 보장각 내 전시실에서 펼쳐진다. 오대산 문화축전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가가 완성한 `오대산 문수성지 심볼'을 비롯해 `옴' `8길상 만다라' `연화장 세계' 등 2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됐다. 우주를 상징하고 우주의 힘이 응집됨을 의미하는 만다라의 세계와 일체 국토와 일체 사물의 존재가 있는 그대로의 세계인 비로자나불의 연화장 세계를 담아냈다. 또 자연의 세계에서는 인류도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과 함께 공존하고 상생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최영재기자 yj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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