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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차기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출마 가능성을 시사해온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이 “건전한 선거 문화는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종도들의 의사가 결집되면 추대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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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터 >
차기 총무원장 선거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이 출판 기자회견을 열고 건전한 선거 문화는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종단의 관점에서 또 종책에 있어 합의를 모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총무원장 선거에 대한 추대 가능성도 시사했지만, 종도들의 합의가 결집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총무원장 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정념스님/월정사 주지 : “선거라는 건 대중의 일이기 때문에 우리 종도들이 얼마나 하나의 지금 이 원장 스님의 재임에 동의하고, 소위 뭐 4년 동안 해온 일들에 대한 충분한 중간 평가로써 4년을 더 맡길 수 있다는 이런 종도들의 뭐 하나의 합의가 만들어지면 뭐 할 수밖에 없잖아요.”]
정념스님은 “AI라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불교가 새로운 문명 만드는 플랫폼 역할 한다면 세상을 정토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AI로봇에 수계를 하고 가사 입히는 건 AI시대를 깊게 통찰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정념스님/월정사 주지 : “현대문명 속에 종교가 사양의 길 또 탈종교화 현상 또 단지 문화적 현상으로 이렇게 예측할 수밖에 없는 이런 시절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하나의 좀 깊게 사리하고 또 미래를 깊게 통찰하고 그렇게 아마 종단을 운영해 가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앞서 정념스님은 ‘퇴우 정념, 시대를 깨우다’ 출판 기념회에서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관계와 공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수행은 산중에만 머무르는 게 아닌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삶의 현장에서 실천돼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정념스님/월정사 주지 :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또 내지는 기술과 문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런 사회의 방식 속에 불교의 역할이 아마 시대의 구원자로 나아갈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차기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출마 가능성을 시사해온 정념스님.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지지는 않았지만 “더 큰 자리가 주어진다면 마다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BBS 뉴스 이석호입니다.
영상취재 남창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