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 힘모은 도종교평화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0-02-10 10:09 조회5,501회 댓글0건본문
◇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대표회장:김운회 천주교 춘천교구장) 제31차 정기총회가 지난 7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됐다. |
강원도 종교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내 종교지도자들로 구성된 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는 지난 7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종교집회 최소화, 손 씻기, 증상 발현 시 자가격리 등 예방 수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또 바이러스 확산이 특정 국가나 인종에 대한 차별로 이뤄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자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이날 총회에는 원창묵 원주시장과 김운회 천주교 춘천교구장, 퇴우정념 월정사 주지스님, 김미열 강원기독교총연합회장, 석영기 천도교 춘천교구장, 최승두 춘천향교 전교, 김태연 원불교 강원교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현정기자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