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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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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 강원 불교계, 자비나눔 실천하며 부처님오신날 봉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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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0-05-31 19:31 조회4,1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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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강원지역에서도 봉축법요식이 봉행됐습니다.

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도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해마다 봉축법요식 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있는 월정사는 올해도 지역 청소년 1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진부노인회에 지원금을 전하며 자비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온 세상이 평화롭길 기원하며, 어려울 때 일수록 모든 사부대중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념스님 / 월정사 주지
(이 세상을 좀 더 지혜롭고 따뜻하게 오늘 등불을 켜는 의미도 그런 지혜와 자비 속에서 우리가 가야될 곳, 길 또 온 인류가 함께 코로나19 극복 재난을 극복하는 이런 지혜의 길, 자비의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이런 의미가 부처님오신날 의미로써 우리에게 또한 다가옵니다.)

월정사는 법요식과 더불어 코로나 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6개월 뒤 도착하는 ‘느린 우체통’, 월정사 8각9층 석탑 입체퍼즐 등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김소은 / 강원도 평창
(이 느린 우체통 이것도 한 번 해봤어요. 우리 가족의 소원도 빌고, 6개월 후에 온다 하네요. 제가 또 기대가 됩니다. 여기서 보니까 무엇이든지 빌면 다 잘 될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월정사를 찾은 불자들은 세대를 아울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통해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더 했습니다.

(standing)
강원지역 불자들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완전한 소멸과 다시 찾아올 평화를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BTN NEWS 최승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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