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나무 숲길로 유명한 오대산 산재길 그리고 오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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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0-08-28 12:16 조회3,351회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전염병으로 휴가를 포기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평소 휴가철 같았으면 피서객들로 넘쳤났을 오대산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찾는 사람들이 급격히 줄었다.
오대산 선재길은 월정사와 상원사를 오르는 숲길로 오대천 옆에 위치해 있다. 전나무 숲길로 이뤄진 선재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꼽힐만큼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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