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어떤곳 ? 옴뷔를 아시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0-08-15 12:24 조회3,550회 댓글0건본문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은 일명 '옴뷔'라고 불리운다. 옴뷔란 OMV를 지칭하는 말로 Odaesan(오대산) Meditation(명상) Village(마을)의 약자를 따왔다.
2018년 7월 오픈을 한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은 '디지털디톡스'라고 하여 쉽게 말하면 흔하게 누리는 문명의 혜택과는 동떨어진 곳이다. 휴대폰 인터넷 연결도 되지 않고 편의점 조차 없는 곳이다. 그 곳에서 자연을 벗 삼아 명상을 하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심지어 객실안에는 TV도 냉장고 조차도 없어서 심신이 지친 현대인이라면 치유의 목적으로 방문 할 만한 곳이다.
한편,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은 평창여행지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