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부처님 자비의 손길, 지친 도민 보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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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1-05-19 06:00 조회3,055회 댓글0건본문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강원지역 사찰 곳곳에서 봉축법요식을 열고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에게 위로를 전한다.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오대산 월정사(주지:퇴우 정념 스님)도 이날 오전 10시 경내 적광전 앞에서 봉축법요식을 봉행한다. 또 월정사는 지난 12일부터 7일간 사중 스님들의 릴레이 법회인 봉찬기도를 봉행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OWBN'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12일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봉찬기도회를 총 168시간에 걸쳐 진행 중이다. 경내 공양은 컵밥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바뀐다.
각 사찰별로 진행되는 봉축법요식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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