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사암연합회가 부처님오신날 봉축 대법회를 23일 강릉 대도호부관아
에서 봉행했습니다.

법회는 등명낙가사, 강릉포교당 관음사, 보현사 등 강릉지역 사찰 사부대중과 최명희 강릉시장 권성동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은 “불자로 자비심과 배려심을 잃지 않고 수행정진 하길” 당부했습니다.

이어 강릉대도호부관아를 시작으로 중앙시장, 관음사를 지나 연등행렬로 강릉시민과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습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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