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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밝은 산사에서 하룻밤(스포츠한국)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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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9-19 11:03 조회10,0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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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밝은 산사에서 하룻밤
●불교문화사업단 '2012 추석 템플스테이'
곧 추석이다. 차례, 성묘 일찌감치 마무리할 계획이라면 남는 시간 산사에 눈을 돌려보자. 29일부터 10월 1일 중 템플스테이를 실시하는 절집이 많다. 1박 2일, 또는 2박 3일로 참여할 수 있다. 요즘 가을 맞은 산중 절집들이 참 고즈넉하다. 보름달 소원빌기, 달빛 포행, 송편 빚기, 민속놀이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해뒀다.

△경북 경주 골굴사:'함월산 그윽한 달밤에 달빛명상과 선무드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불가의 수행법인 선무드라(선무도) 수련과 달빛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할 수 있다. 솔잎 따기, 송편 빚기, 합동 차례, 윷놀이, 국궁 등도 즐길 수 있다.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054)775-1689

△경기 용인 화운사:'행복을 찾아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밤 줍기, 송편 빚기, 민속놀이 등 한가위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랑명상, 소금 만다라, 풍등 날리며 소원 빌기, 가을 숲 놀이 등 체험 활동도 마련된다.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031)337-2576

△충남 공주 마곡사:'달빛 솔바람 맞으며' 템플스테이를 갖는다. 태화산 정기를 품은 마곡사에서 낮에는 솔바람 따라 숲길을 걸으며 명상을 하고, 밤에는 달빛 가득한 마곡사 도량을 돌며 가슴 속에 간직해온 소원을 빌며 한가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041)841-6226

△전북 부안 내소사:'달빛맞이 추석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송편 빚기, 차례 지내기, 민속놀이를 비롯해 보름달 아래에서 연등을 들고 소원을 비는 '탑돌이 안행'도 마련돼 있다. 내변산 직소폭포, 전나무 숲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는 시간도 마련된다.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063)583-3035

이 외에 경남 산청 대원사에서는 송편 빚기, 송차, 약식혜, 오색다식 사찰요리 체험, 지리산 등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경기 용인의 법륜사는 달 포행, 촛불 명상, 디딤돌 행선, 송편 빚기, 합동 차례를, 경기 화성 용주사는 차례 지내기, 송편 빚기, 융건릉 답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추석 템플스테이에 정보는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02)203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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