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우리 동네 관광지 속속들이 들여다본다(강월일보)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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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9-10 09:33 조회10,493회 댓글0건본문
[평창]우리 동네 관광지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평창】평창군은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친절한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달에 `평창 바로알기 현장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창 바로알기 현장 투어는 평창군의 7급 이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달 중 무박 2일 3회(1차:10~11일, 2차:17~18일, 3차:24~25일) 120명이 참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투어는 1일차 평창지역(장암산페러글라이딩장, 바위공원, 노산, 감자꽃스튜디오)과 미탄지역(웰컴투동막골세트장, 동강민물고기생태관, 백룡동굴), 방림·대화지역(햄프전시체험실, 금당계곡, 서울대그린바이오과학기술원)을 돌아보게 된다. 2일차에는 봉평지역(효석문화마을, 무이예술관, 판관대, happy700평창자연휴양림)과 용평·진부지역(로하스파크, 계방산오토캠핑장, 오대산 월정사), 대관령지역(신재생에너지관, 알펜시아, 의야지바람마을)을 투어하며 지역별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한 현장설명으로 체험과 실습을 위주로 진행한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평창 바로알기 현장 투어 운영을 통해 평창군 공무원으로서 우리 지역의 관광, 문화,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앞으로 우리 군의 홍보 전도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익기기자 igjung@kw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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