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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통문화유산계승팀, 문경 도예가들과 간담회(영남일보)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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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8-07 10:01 조회10,5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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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통문화유산계승팀, 문경 도예가들과 간담회
도자산업 애로 현장목소리 청취

새누리당 전통문화유산계승팀(팀장 이한성)이 영남요 김정옥 도예가로부터 전통도예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새누리당의 민생탐방 프로젝트 중 전통문화유산계승팀이 최근 문경의 전통 도요지를 찾아 도예가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이한성 의원(문경-예천)을 팀장으로 유승우(경기 이천), 길정우(서울 양천갑), 서용교(부산 남을), 염동열 의원(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등으로 구성된 전통문화유산계승팀은 문경 영남요의 무형문화재 제105호 김정옥 사기장과 문경요의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32-나호인 천한봉 사기장을 만나 영세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유지되고 있는 전통문화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전통문화유산계승팀은 이에 앞서 경기도 이천의 도자산업과 오대산 월정사 사고지, 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추진 상황 등을 둘러보았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19일부터 소속 의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여론을 수렴하고 이를 국정에 반영하는 ‘1461일(의원 임기 4년을 의미),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글·사진=문경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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