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명상의 숲 산림욕장’ 조성(강원도민일보)_2012.01.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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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1-31 10:02 조회10,795회 댓글0건본문
평창군·국립공원사무소 협약… 불교 문화유적 활용
오대산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풍부한 불교 문화유적을 배경으로 오대산 명상의 숲 산림욕장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평창군에 따르면 평창군과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대산 명상의 숲 산림욕장 조성사업 조성을 위해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오대산 명상의 숲 산림욕장은 모두 8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부터 내년까지 오대산 국립공원의 청정자연환경과 대사찰 월정사를 비롯한 풍부한 불교역사문화자원을 살려 특색 있는 도보중심의 산림욕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평창군과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림욕장 조성사업의 행정절차 편의향상과 공사기간 단축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 위탁해 명품 산림욕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평창/신현태 sht9204@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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