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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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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산사의 하안거(夏安居) [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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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1-05-27 10:00 조회3,3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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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안거에 들어가는 스님들이 선원으로 들어서며 산문을 닫고 있습니다. 3개월 뒤에 열리는 문은 아니고, 스님들의 수행을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곳이라 문을 항상 닫아 놓습니다. 

 

 

공양과 포행을 마친 스님들이 선원으로 들어서기 위해 계단을 오르는 모습입니다.





 

공양을 마친 스님들이 월정사 경내를 포행(산책)하고 있습니다. 백담사 등 일부사찰은 ‘폐문수행’이라고 해서 3개월 가까이 방에서만 수행을 하기도 하지만 월정사는 공양(식사) 시간과 포행 등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월정사 적광전에서 ‘신축년 하안거 결제 법요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하안거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입니다. 





‘신축년 하안거 결제 법요식’을 마친 스님들이 26일 강원 평창군 월정사에서 포행(산책)을 하고 있다. 하안거(夏安居)는 승려들이 음력 4월 보름부터 7월 보름까지 3개월간 한 곳에 머무르며 일제 외출을 금하고 수행에 전념하는 것을 이른다.

올해 하안거는 26일부터 전국 100여개 선원에서 수좌 2000여 명이 정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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